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쁠 것 같아 아침에 일찍 메모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6월28일 10523번 글에 접수하셨다는@#표시가 되어 있어 어제 토마토를 포함한 상자가 도착할 줄 알았는데...소식이 없어서요.
동생네(조경희)는 어제 잘 받았다고 하구요.
혹시나 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받으시는 저의 형님(대전대덕 노길순님)댁에도 전화를 해 봤더니 형님댁도 도착했다고 하십니다.
서울 동생과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아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택배원에게 연락을 해보았더니 없다고 하구요
혹시 제가 업혀 보내주십사 부탁드린 현찐볶가 때문에 늦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만...
식구들에게 아침마다 갈아 먹이던 토마토가 없으니 손이 허전하니 꼭 뭔가를 잃어버린 느낌이네요(참 간사한 것이 사람이죠?)
오늘은 말일이기도 하고, 이래 저래 바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아침에 확인 글 올렸습니다.
보우 가족들 공과금 잊으신 것 있으시면 오늘이 말일이니 확인하세요. 하하하!!!
그럼 이만 나가고 이따 다시 들어옵니다.(사실 전 하루종일 보우 대문 열고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