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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이유나님께서 남긴 내용] ː요즈음 말로만 유기농 하시는 농원이 많던데 ː인증을 받으셨는지요 ː저희 삼촌도 경북성주에서 농사를 하시는데 유기인증 받기가 ː정말 까다롭다고 하던데요 ː유기인증 번호를 올려 주세요 ː꼭 답변 바랍니당 ː말장난은 싫어요♧♧♧♧ 유기농이나 친환경 어느 인증에 대하여 신청하지도 받지도 않았습니다. 나의 평소의 주장은 인증을 받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누가 얼마나 성심으로 농사를 지었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사람을 보고 믿어라 하지요. 예를 들어 설명하지면 우리사과밭이 6,000 여평인데 작년에 일반 농사법으로 재배하시는분들은 조수입으로 8천 ~1억 을 하였다하는데 나는 조생종 쓰가루에서 대략 300 만원 수입하고 80%가 넘는 중생종과 만생종 에서는 단 하나 따서 팔아보지 못하고 폐농하였는데 그런 지경에 매년 인증을 신청하고 필요없는 심사받고 출장비 내고 검사비내고 하면서 인증을 받으면 뭣합니까? 팔게 없는데... 내가 인증받아 낼터이니 귀하가 폐농손실을 보전해 주실겁니까?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 작년에 무공이네농장 (내 홈페이지 베네에 있는 쇼핑몰) 에서 주문한 조생종 쓰가루(아오리)는 불과 몇십상자 보내다 품절되어 끝나고 추석용으로 예약밭은 중생종인 홍장군, 고을,그리고 만생종인 화홍, 후지,전부에서 단 한상자 보내보지 못하고 입금을 반환하였였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고 농촌진흥청산하 대구사과연구소 당국과 회원 모두는 내가 무농약사과를 실천하며 처참하게 망하고만 있는것은 익히 아는 사실입니다. 나의 이야기가 공기나 빗물에 포함되는 유해물질 만큼은 있을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이상의 유해물질을, 바로 인위적 농약의 흔적을 발견하면 5,000 배건 10,000 배건 리콜하마 가진건 밭밖에 없으니 밭을 달라하면 밭을줄것이고 손가락을 달라하면 잘라주마 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유기농재배에서 인정하는 단 하나 농약 석회보르도액도 약흔이 사과를 오염시킨다하여 그것도 거부하다가 금년에는 황당한 폐농이 무서워 머리숙이고 금년 6월 21일 1회살포하였고 또 7월 10일이나 20일 안에 날씨보아 가면서 한번더 살포할것입니다. 석회보르도액 덕분에 작년보다는 올해가 지금까지는 조끔더 상태가 좋습니다. 올해는 작년같은 황당한 실패는 면해보자는게 나의소망입니다. 글로쓰기는 황망하여 못하겠으나 현재 일반시중의 과수농사가 농약으로부터 얼마나 심각한지는 님들은 모릅니다. 최소한 나같이 재산받쳐 몸받쳐 무농약을 실천하는 얼빠진 사람이 우리나라에 하나라도 있음에 감사드려야 할것입니다. 나도 이유나님같은 사람과 말작난하기 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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