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ː[정경희님께서 남긴 내용] ː안녕하세요! ː비가 차분히 오십니다. ː어제는 한여름 땡볕을 내리 쏟더니만, ː내리시는 비에 천지에 물기만 가득합니다. ː365일 어느 한 날의 자연도 제게는 기쁨이지 않은 날이 없지요. ː요즘은 이른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이런 생각이 듭니다. ː“아! 나에게 건강한 하루가 또 시작 되는구나~ ” ː하하핫~ ː그런데 김선생님 영농일기 읽고 나면 그만 코가 팍~ 죽습니다. ː24시간을 펄펄~ 끓이시면서 사는 그 에너지 때문에 그만... ː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영농일기, 즐겁습니다, 읽어 갈 수록. ː ː배 즙 식초와 사과식초는 ː저의 집에 ‘가정상비약’의 자리를 당당히 차지했습니다. ː모든 상처에 바르던 연고와 모기물린데 발랐던 물파스 대신 ː저는 ‘보우 표 천연 식초’를 바르게 되었습니다. ː ː개구쟁이 두 아들이 수시로 만들어 갖고 오는 ː긁히는 상처에 배 식초를 발라주지요. ː처음에는 쓰리다고 기절(^^)을 하면서 손사래를 치더니만 ː그 맛을 알고부터는 상처에 당연히 바르는 줄 압니다. ː ː모기에 물려서 동그랗게 부풀어 오르고 가렵지요. ː거기에 식초 발라보세요. 금방 시원해집니다. ː긁힌 상처에도 좋구요. ː저는 발가락에 생긴 무좀을 식초를 발라서 퇴치시키고 있지요. ː무좀이라는 녀석~ 참 독하네요, 한번 생기니 장소를 옮겨가면서 ː좀처럼 물러날 줄을 모릅니다. ː그러나 적어도 식초를 꾸준히 발라주는 동안만은, ː더 이상 커지지 않아요. ː ː저는 식초를 약으로 쓸 때 마다 ː다른 회원님들과 같이 보우의 먹을거리의 매력을 외치지 않을 수가 없네요. ː고맙습니다! ː ː잦은 비에 피해 없으시기를 빕니다. ː어단리에서 인사드립니다.*^^* ː ː ː* 주문 내역 * ː ː배 즙 1박스, 사과즙 1박스(더운 날 얼려 먹으면 최고입니다) ː ː* 예약 품목 * ː ː매실 꿀 절임 1병(예전에 1병을 예약해 두었는데, 또 한 병 예약합니다) ː ː* 입금 : 100,000원(입금자 정경희) ː ː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61 2862 2863 2864 2865 2866 2867 2868 2869 2870 2871 2872 2873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