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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토광무 맵지 않아서 그냥 먹기 좋겠습니다. 떡볶이떡도 날씨가 추워서 녹지 않고 잘 왔구요. 내일 신기한^^ 색깔의 떡볶이를 아이들에게 만들어 줄 수 있겠습니다. 빠게지 맛이 시원하고 짜지 않구요.. 진한 끝맛.. 무가 원래 맛나게 달기 때문인 지 입에 착 붙습니다.. 조금 더 익혀 먹으면 더욱 환상적인 맛이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무 10000 쌀엿 12000 떡볶이떡 12000 빠게지 20000 (게시판 뒤져서 알아냈습니다 ^^) 택배비 4000 = 58000 입금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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