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아이구~ 그런 말씀 듣자고 여쭈어 본 것이 아닌데요...

글쓴이:

정경희

등록일: 2003-07-23 08:02
조회수: 484

김선생님~
밤사이 이곳에는 많은 비가 내렸어요.
보우농원은 괜찮은지요? *^^*

김선생님의 황매꿀절임보고서(7월 11일)의 내용과 사진을 보면,
매실이 함께 들어있는 큰병

'한병값이 60,000원'이라는 뜻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본 것은 두병을 주문했다는 것을 말씀드린것이구요.
매실을 건더기를 건져내면,
식초병으로 4병이 좀 못 된다는 이야기도 함께
어제, 글 올리기전에 확인했어요.

'그~ 4병이 좀 못된다는 이야기' 를 읽고는
틀림없이 김선생님 고민하시면서, 아마도 4병을 넣으실 것이다...라고
혼자 짐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하셨더군요.(다른 회원분께서 올린 글을 확인했지요)

그렇게 되면 반드시 손해(^^)로 연결될 터인데,
'그런사정'을 이미 받으신 분들께서 알아주셨으면... 해서,

"질문을 야물딱지게" 올린 것인데, 미안하다고 대답해 주시면~~
제가 더 미안합니다. *^^*

오늘 하루의 일이 잘 풀리시는 그런 날 맞으세요.
어단리에서 비 오신 날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3587	매실 절임 잘 받았습니다.#	이순금		2003-07-23		499

3586	매실 잘 받았습니다.	유재현		2003-07-23		500

3585	사과즙주문부탁드립니다..@#	김정선		2003-07-23		560

3584	사과 대신 부탁드립니다..@#	김천애		2003-07-23		556

3583	매실 받앗습니다 그런데	정해숙		2003-07-23		445

3582	소중한 먹거리 잘 받았어요!	오수정		2003-07-23		466

3581	황매 감사합니다.	원주김지연		2003-07-23		658

3580	매실 잘 받았습니다.	정영숙(애기소)		2003-07-23		550

3579	★★★ 황매 건데기를 건져내셔야 합니다.★★★	김희규		2003-07-23		822

3578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연옥		2003-07-23		589

	아이구~ 그런 말씀 듣자고 여쭈어 본 것이 아닌데요...	정경희		2003-07-23		484

3576	사과즙 한상자 부탁드립니다.@#	성진맘		2003-07-23		473

3575	유희씨! 보배가 어제 떠났어요...	성혜숙		2003-07-23		459

3574	☞ 유희씨! 보배가 어제 떠났어요...	염유희		2003-07-23		441

3573	★역시나!!..#	조해순		2003-07-23		605

3572	☞ ★역시나!!	염유희		2003-07-23		522

3571	황매절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김희경		2003-07-23		710

3570	☞ 유통기한은 제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희규		2003-07-23		433

3569	사과즙 1 초마늘 주문입니다.@#	이은정		2003-07-22		569

3568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박정옥		2003-07-22		515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