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오늘 입금했습니다 95,000맞나요 시골에서 좋은 찹쌀40K 미리 사다놓으시고 그때마다 떡을해서 보내주시는 정성에 받아먹기만하는 철없는동생입니다 아무것도 넣지않고 소금만 약간넣나봐요 소금마저도 넣지말라고 해도 방앗간아저씨의 고유권한인지 쑥을 넣어서인지 쫄깃한맛이 가끔씩 시골단녀온 친구들이 직접캔쑥으로 만들었다고 준 떡 보다도 훨씬 쫄깃하더군요 다음엔 호박찰떡이 어떨런지요 어제물건받고 감즙은 제가 상상했던거랑달리(감색깔로 농도는약간 뻑뻑할줄알았는데) 맑은색깔이더군요 아카시아꿀맛이나던데? 언니한테 맛보여드릴거 챙겨놓고 그자리서 3봉먹고 냉동실에도 몇개넣어두었다 아침에 기상하자말자 감즙한봉지에 쑥떡전자렌지에 돌려서먹고 거실에서 트레드밀 20KM뛰고나서 냉동실에넣어둔 감즙한봉지먹고나니 땀이 쏙들어가더군요 더 뛰고싶었지만 이번주에 제주에서 마라톤대회가있어 주인 잘못만난 다리도 편안하게해줄겸해서 오늘하루 수영도 접어두고 탱자탱자하고있습니다 정성이 베여있어 항상 감사히 먹고있습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61 2862 2863 2864 2865 2866 2867 2868 2869 2870 2871 2872 2873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