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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도즙에는 서운함이 많습니다. 배즙이나 사과즙은 만들기가 쉽기도하고 그래도 4년이라는 케리어가있는데 포도즙은 이번이 처음이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색깔이나 맑기에서 기대에 미치지를 못하네요. 한번의 시행착오로 내가 무었을 잘못했는지 파악이 되었기에 내년에는 진짜로 명품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자나깨나 포도즙생산 전용설비를 만들 구상뿐입니다. 어제아침부터 지금 새벽까지 꼬박 카드들을 정리하고있는데 일이 만만치가 않네요. 이번주말까지는 정리끝내고 주말에나 프로그램 나오면 다시 정리하는데 한주일은 더해야 할것 같네요. 어쨌던 1월까지는 마무리 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원관리용으로쓸 노트북도 어제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정리하면서보니 나의 태만이 너무 소홀했구나하는 생각입니다. 미입금 문제인데 다른건 몰라도 쌀을 보내라하고 입금하지 않고 끊어버린것은 그건좀 서운하네요. 이런일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더욱 AS를 잘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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