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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요즈음 너무나 일이 많아 택배 이야기를 만 하루만에 정리합니다. 모심기 위한 로타리 치는일 규산질 비료 2 톤을 살포하는일 볍씨 담그는일 또 한편 매실과 오디 앵두 포리똥을 딸려면 풀베는작업을 꼭 하여야 하는데 풀베는 작업이 늦어지는 이유가 많은 꿩들이 과수원밭 여기저기에 알을 품어 까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그 꺼벙이들을 다 데리고 나간것을 확인하고나서 베다보니 매년 이렇게 좀 늦게 풀을 벱니다. 바닥풀은 수확작업을 어렵게 하기도 하여서 이지만 밭에 뱀이나 독사가 많아 작업하는사람들이 크게 위험해서 입니다. 풀을 베다보면 여러마리의 독사를 보게 됩니다. 독사는 먹이사슬의 제일 윗단계 이므로 독사가 있다는것은 밭의 환경이 정상으로 살아있다는뜻이라 반가울수밖에 없는일 이기는 하나 위험하기에 사전에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앵두가 익으면 태수가 다니는 어린이 집에서 놀러온다고 하는데 손님맞이 준비로도 풀들을 말끔하게 정리하여 놓아야 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밭에 들어갈때는 반드시 장화를 신고 밭에 들어가야지 슬리퍼등 간단한것 신고 들어가 만약에 만약에 한번이라도 독사에 물리면 큰일이기도 하고 그런일로 시간을 물리기도 어려운 일입니다. ♧ 새로운 찰떡장사를 준비하느라 준비하여둔 검정쌀이 있는데 가끔씩은 검정쌀을 보내라 할때마다 마지못해서 몇번씩은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간 검정찰떡을 여태 상품화하지 못하여 검정쌀 (검정찹쌀현미)이 남을수도 있겠다 싶어 일정량 그 양을 줄일필요가 있어 판매를 하고자 합니다. 가격은 보우는 물론 쌀은 무조껀 2 Kg 봉지당 7000 원씩 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대락 80 봉지 정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주문 부탁 합니다. 흑미는 특성상 가끔 뉘가 보이는수가 있습니다. 그점은 양해를 바라고 흑미라 하니 새까만 쌀들로만 이루어 지면 좋으련만 검정쌀만 찧는 전문 방아간이 진도에는 있다 하는데 많지도 않은 양으로 진도까지 다녀올수가 없어 이곳 방앗간에서 도정하다보니 일반 찹살현미가 약간 섞여질수밖에 없는일 임도 양해하여 주셔야 합니다. ♧ 이제 다음 택배는 금요일에 할것 입니다. 정리가 늦어 고맙고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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