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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를 마감합니다. 고맙고 고마운일입니다. 상당히 많은양이자 일이라보니 이름아침부터 준비가 되는일로 다 마치고 금액도 대 지불하고 가져왔습니다. 해년마다 설전에만 한번 심부름 하여주는데 모두에게 맛이무던하더라고 그런 칭찬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무개를 2 K 준비로 시작하였는데 작년부터 양이 적어지니 올해에도 작년정도 1,8 Kg 정도 양이 줄어지니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에도 그정도가 그나마 다행입니다. 물자가 어려운 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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