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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안찬희님께서 남긴 내용] ː요번에 설 선물로 박콩과자를 받았는데요~ ː ː요새 청국장 떠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ː ː그것 처럼 이 박콩과자도 효능 같은게 있나요?? ː ː저하고 우리 식구들은 이거 먹고 다음날 화장실가서...*^ ^* 시원히..*^ ^* ː ː암튼 아주 고소하고 바삭하니 맛나드라고요~ ː ː그래서 친구들 한테도 권해 줄라고요~^ ^ ː 유통되는 콩중에서 속청콩이라하여 겉은 까맣고 속은 푸른 굵은콩인 속청콩이 제일 비싸게 거래되고 비싸다는것은 제일 맛이좋고 소출이 적다는 뜻이겠지요. 그 속청콩으로 청국을 띄운 즉시 식품용 커다란 비닐봉지에 넣은채로 건조판위에 얇게 펼쳐 급속냉동시킨후 진콩탱크에 건조판채로 넣은후 내부를 고진공상태로 공기를 뽑아내면 청국장속에 있던 수분이 증발(기화)되어 부피가 줄어지지 않은 상태로 수분만 빠져나오므로 비스켓마냥 파삭파삭하니 먹기가 좋습니다. 청국장을 환으로 만든다 가정해 봅시다 7~10 일간을 건조하여야 하는데 방에서 말리던 밖에서 말리던 위생적이라 할수는 없지요. 그걸 제분기로 갈아서 다시 물이나 다른 약재를 섞어 반죽하여야 하는데 실제로 반죽을 해보면 얼마나 끈적거리는지 위생적인 면에서는 장려할 일이 아니지요.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그걸 환으로 만들어 다시 100 도 정도의 열풍으로 건조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를 물으면 먹기편리 하도록 하기위해서라 합니다. 그 편리성을 일거에 지극히 위생적으로 처리한게 박콩과자입니다. 과자라함은 과자같이 편리하게 먹을수있다는 의미일뿐 무얼 첨가했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이름을 박콩과자로 표기하기도하고 속청과자라고 표기히기도 하는데 둘다 같습니다. 결론은 그게 바로 대단히 잘 띄워진 청국장입니다. 청국의 효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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