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혹,잊고 계시진 안으셨겠지요?☞12/16

글쓴이:

오보희(에스텔맘)

등록일: 2002-12-15 01:47
조회수: 1483

노심초사 김치가 잘 도착하려나
걱정과 함께 다시 글을 올립니다.
'17일 화요일 대구도착'
친정엄마가 일을 하는관계로 그날 외엔
진짜 안되거든요.
많은 일거리에 제가 또 신세를 집니다.
내년엔 올해배운 실력으로 이렇게 귀찮게
안할께요
......
아참 그리고 친정식구들이 제의 김장날
돼지고기 삼겹살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김치자랑자랑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지요
아마 극성팬들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시장에 갔더니 배추값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할머니 노고에 다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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