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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씨 !! 참 오랫만 입니다.전에 홍보이사 봉사활동?을 많이 하셔서... 오래 뵌 분 같이 낯 설지 않아 반가운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여기는 아직도 헤매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보우 가격표를 올린 저도 헤매니까요. 여긴 대문 열어 놓고 사는 동네니까... 아무도 막지 않는다는 마음이실텐데... 가격에 대한 메시지가 없어... 하여튼 주인장님께서 고수? 하시는 방법이니 별 수 없이 계속 헤매는 분 오실 때마다 헤매기는 잘 해도 또 그 어두운 실정 오래 못 참는... 저 같은 성격의 고참? 회원님들의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해야겠지요. 실상 마음 같이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나저나 저도 집에 먹는 사람들이 없어 보우상품 그득? 쌓아 놓고 있지요. 지연씨와 다른 점은 그래도 자꾸 주문해서 탈이지요. 요샌 멀리 나와 있으니 택배원이 우리집 택배가 왜 없나 궁금할 겁니다. 참 !! 지연씨 슬로우쿠커에 대한 글, 마이너스에서, 시공사에서 읽고 여기와서 자세히 보니 서너군데 제품이 있군요. 하나 사려는데... 우리 딸은 먹거리에 관심이 없어 필요 없다하고... 그래도 110 볼트이긴 하지만 하나사서 쓰다가 가지고 가려 합니다. 오늘 살까 말까 하던 그거 지연씨 이름 본 순간 사야지!! 하고 결정 햇답니다. 오늘 그거 사다가 콩 무른하게 오래 삶아 청국장에 섞어야 겠어요. 제 청국장은 가염 10 % 짜리인 보우 1 회 졸업생? 이라 좀 짜거든요. 고마와요. 슬로우 쿠커 사는데 결정을 마무리? 짓게 해줘서... 종종 또 뵈요. 바쁘신 중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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