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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화 받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오는 전화는 몇 건 없기 때문에 번호가 안 뜰리가 없는데 택배 기사님 전화는 받지 못한 것도 없고 걸려 온 것도 없습니다. 지난 주말에 보내셨는데 반송되어 왔다면 제게 전화 한통 주시지 그러셨습니까? 그러면 전화 번호 바뀐건지 아닌지 알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제가 바빠 인터넷에 들어와 오늘의 택배 이야기를 체크 하지 못했던 것도 유감이네요. 뭔가 중간에 일이 잘못되었나 보네요. 제 전화번호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016-856-////이고 주소도(부산. 서구. 서대신동. ////층.....) 바뀌지 않았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택배비는 착불로 보내시면 제가 치르겠습니다. 지난 이야기 다시 꺼내시니 민망하지만, 그때 보우가 마음에 안들어 차액을 송금하라 한 것이 아니라, 거래가 익숙지 않아 뭐든 정확한 것이 좋으리라 생각해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리 지난 일까지 다 기억하고 계시니 뭔가 많이 서운하셨나봅니다. 이제 마음 푸셨음 하네요. 그리고 제가 빨리 빨리 챙겨 먹지 못한 건 잘못한 일이나 그간의 공백이 생긴 것은 아주 사적으로 힘든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 일일이 이야기 할 수 없는 피치 못할 아주 개인적인 사정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점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정산하시는게 어떻게든 정확하리라 생각해서 첨부하지 않았던 캡쳐 착오 있으실까 해서 첨부합니다. 꼭봐주십시오 그럼 월요일날 보내주실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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