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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물품 잘 받았습니다. 상자에 보니 10월 3일 토마토즙이라고 되어 있어 열어 보았더니 채소즙과 색깔이 똑 같았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채소즙 상자와 바꾸어 보내셨구나 하고 8월 18일 채소즙이라고 써진 상자를 열어 잘라서 마셔 보니 채소즙이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쁘신 중에 채소즙을 2상자 보내셨구나 하고 토마토즙은 다음에 주문하지 하면서 토마토즙이라고 써진 봉지를 뜯어 마셨더니 세상에!!! 그 맑고 투명한 색깔에서 토마토 맛이 나지 뭐에요. 기존의 토마토 쥬스 생각만 했던 저로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ㅋㅋㅋ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선생님만의 작품입니다. 함께 보내주신 호박시루떡 한마디로 자연의 맛입니다. 몰캉몰캉 한 호박떡이 꿀떡꿀떡 잘 먹었습니다. 점심도 안 먹고 기다렸었거던요. 황미 1상자 35000원 호박고구마 1상자 15000원 채소즙 1상자 35000원 토마토즙 1상자 35000원 택배비 2건 8000원 합계 128000원 입금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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