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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떡 차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이어트중인데 >너무 맛있어서 서서 1/3을 다 먹었습니다. > >비법을 알려주세요.늙은 호박이랑 팥이랑 >뭐 특이한 무언가가 있죠 >간도 없는것 같은데 >아주 깔끔한 맛이 최고 입니다. >그리고 쑥떡종류는 그 쑥의 양에서 오는 풍성한 맛이 >어디에 비할곳이 없습니다.최고입니다 > 우리 어머님이나 다른분들이 호박떡을 기피하여온 이유가 맛은 좋은데 시루에 익히기가 너무 힘들어서 떡집이나 가정에서 잘 만들려 하지를 않습니다. 한량없이 불을 때야 하는데 어떻게 할려고 덤비느냐가 아짐들 질책 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루떡이 잘 익으려면 스팀이 통과하는 길을 잘 유지 하여 주어야 하기에 찰떡등 찹쌀이 들어간 시루떡이 익혀 내기에 어려운 것 입니다. 각설하고 내가 호박떡을 잘 익히는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쌀을 황미로 하여 물에 불리되 4시간이 넘지 않게 하여 너무 찰지게 하지 말것 그리고 건지어 두어시간을 지체하여 물기를 가급적 적게하여 가루로 만들되 언제나 같이 3번 밀어 가루를 내나 호박떡은 두번만 밀어 약간 거칠게 가루를 만들어 물기를 줄이고 호박을 썰때 가급적 앏게 썰되 호박의 양을 쌀무게의 2.5 배로 양을 많게 준비한후 할머님들의 방법으로 호박에 소금간을 하지말고 쌀에 간을 평소보다 50% 더 하여 짜게 한후에 미리서 쌀과 혼합 하지 말고 김이 다올라 열이 충분 한 상태에서 시루에 앉히자 마자 스팀을 보내어 호박에 염기가 가지 못하게 하여 익힌후 하룻밤을 시루채로 식히어 소금간이 익은후에 호박으로 가게 하면 거의 염기를 느낄수 없게 느껴 집니다. 팥고물을 만들때 팥을 삶아 보면 팥물에서 상당히 강한 맛을 느낍니다. 그래서 팥은 일단 한번 삶아서 그 물을 버린후에 다시 은근히 삶기를 오래 하여 부드럽게 하면서 거기에 간을하여야 떡맛이 좋은 것이라 감각은 팥고물 만들때 지켜서서 눌지 안도록 조심 하는것 바로 조심이 비결 이라면 비결 일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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