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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의 웃자리 생각할 일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야 할텐데 그 판은 생산자들만 자기네들끼리만 복작대니 판은 시끄러운데 먹자꺼리가 없어요. 수년간 홈페에지 경진대회를 보아왔고 그 결과도 보아 왔는데 심사 끝나고 그 홀보책자 만든거 그거 대단히 잘만들었습디다. 나는 그 인쇄비 아까웠어요. 빛좋은 개살구 입디다. 그게 그렇게 화려하게 할께 무슨이유입니까. 결국에는 자기들 낮내기이지요. 이 심사가 제대로 될려면 농민들 홈페이지들을 자기들이 검색해서 자기들이 여러 기준을 두어 년중 내내 따라다니며 보아왔다가 누구누구가 제일잘하더라 해서 그놈들만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소견발표하고 실적발표하고 미래 계획들어보고 소신과 철학?도 들어보고나서 거기에 참석한 여러 입장의 그사람들이 순위를 확정해야지... 그거 보나마나 심사위원 위촉하고 자기네들끼리 촌놈들 이리도 굴려보고 저리도 굴려보아서 니가 1등 니가 2등할테니 책상머리에 앉아서 농민들의 낮과 밤을 자기들이 어떻게 알아요. 신청하지도않고 심사받지도 않을겁니다. 또 상받을만한 일한것도 없고요. 그거신경쓰는 시간있으면 잠이나 한숨 더 잘랍니다. 이렇게 잠이부족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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