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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즙 주문에는 미적거리거나 다음에 보내겠노라는 말을 할수가 없는일이라 어제 보내지 못한 분량과 내일보낼 분량을 오늘 가공하자마자 주문대로 발송 하였습니다. 어제까지 끄덕없다고 장담하던 내가 오늘에야 이제 강한긴장에서 풀렸는지 여독이 제대로 올라 몸이 무척 무겁습니다만 채소즙도 만들어야 하고 현미차도 만들어야 하기에 잠시도 쉬지는 못햇습니다. 현미차 만들용으로 120 Kg 을 물에 담그니 그 양이 엄청많아 손이 떨리지만 그거 찌고말려 볶으면 감량이 10 % 라 108 Kg 에 불과하고 봉지에 담을때 쪼오끔씩만 더 넣어도 8 Kg 정도는 간단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다 해 보아야 100 봉지에 불과라 그렇게ㅡ 많은 양은 아닌셈입니다. 내일 찌고 내일모래 까지 말리고 16일 볶으면 잘해서 주말택배로나 배송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오늘 역시나 현미차를 보내지 못 하였습니다. 미안 합니다. 이렇게 간단택배를 마칩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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