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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택배이야기가 아니라 그만 깜빡 잠이들어 어제의 택배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택배는 이 아래 까지 말끔이 발송하였습니다. 앞서의 호박죽이 좀 멀거다는 문제와 찹쌀로 보낸것이 서운타는 의견이라 이번 두번째 만든것은 더 되직하게 그리고 찹쌀현미가루를 사용하였습니다. 더 맛이 있는듯도 합니다. 어제 역시나 택배준비로 분주한것이 간장이 떨어져 그거 소분하는작업 그리고 일방에서는 호박죽 만들고 또 일부는 파 뽑으러 갓뽑으러 가는일들로 분주한 하루 덕분에 택배는 수월하였습니다. 이번에 생들기름이 품절이라 보내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분주하여 들깨를 씻어 말리는 작업이 없었던 일이라 생들기름 준비는 10 여일후에나 가능할것이라 걱정입니다. 어제 새벽부터 더덕과 도라지 씻고 다듬고 쪼개고 다시 씻어 준비하는데 하루가 꼬박이었습니다. 오늘 벼베기로 약속된 날이라 새벽 4 시 지금나가 더덕도라지배즙을 시작하여 그거 마치고 오전 10 시경에나 논에 나갈 요량입니다. 이슬이 말라야 벼 베기가 가능한 일이라서.... 절임배추 공지를 일반글로 돌리어 흘려 보내고 그 자료를 자료실로 옮기었습니다. 이제 주문을 마감하고 21일 주말까지 입금 확인하고 입금이 없으신분은 취소로 간주하고 입금 하신분만 작업에 들어갈것 입니다. 기다리면 좋을일 이기는한데 아니 가져 가시면 내가 어려운 일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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