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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8 월 들어 날마다 비가 내리더니 21 일 하루 반짝 날씨 좋고 오늘은 비가 없다더니 아침부터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아니오는것도 아닌 비가 내리니 이 비맞고 일 하기도 그렇고 들일을 아니하기도 그렇습니다. 어떻든 오전에 깨죽나무밭과 감나무 밭에 퇴비를 뿌리는데 하도 배가 고파 시간을 보니 오후 1 시라 아침밥도 거르고 일찍나가 일에 취하다가 돌아와 아침겸 점심으로 때우고 한숨자고 택배준비를 하여 발송 하였습니다. 마누라왈 밥도 아니먹고 일만 한다고 궁시렁거려 한끼라도 아껴야 부자될거 아니냐고 농담 하였지만 일에 취하면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일 하는것이 어쩌면 즐거움 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농산물은 태양의 결과인데 이렇게 소중한 결실을 하여야 하는시기에 햇볕이 없고 날씨까지 서늘해져 버리면 농사는 필패인데 걱정입니다. 하기는 지금 벼 농사가 내 아버지 돌아가시던 해 부터 36 년째 풍년인데 그러다 보니 위정자나 국민이나 쌀 알기를 개똥으로 생각들 하는 모양인데 한3 년 가뭄에 한냉에 흉년이 들어 고생들 좀 하여야 위정자들이 정신을 차릴모양입니다. 항상 풍년이니 농촌 농업 농민을 내 팽개 치는데 국본이 농토이자 농민이자 먹거리인데 말입니다. ♧양천구 김영미님 오늘은 원망스럽습니다. 무얼 물어보려 018-282- 로 전화를 하니 없는번호라 하여 010-1282- 에서 시작하여 2282 3282~8282 까지 하여 보아도 아니랍니다. 9282 는 한없이 통화중이라하고 우리가 같이 사귄지가 햇수가 얼마인데 택배에서 전화번호가 얼마나 중요한데 고구마순 보내라 하여 영감탱이가 허연머리 비맞아가며 고구마순 까서 보내느라 ~~ 전화번호 하나로 진즉이 알려 주시던지 틀린번호로 일단은 보냈으니 이를어찌해야 하는지... 바뀐번호 그리고 임동운씨 전화까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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