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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64000 >백미 44000 >절임배추 무 88000 >늘 건강하셔요~~~ >고맙습니다^^ 에스란을 사랑합니다.. 벌써 4 년반 5 년이 가까웁니다. 뇌경색으로 고생이 글도 잘모르고 가장 어려운것이 숫자를 모릅니다.. 병원에 두달에 한번씩 가서 약도타고 진찰?도 받고하는데 의사하고 나하고 애기들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이 몇일이지요? 지금이 몇달 입니까? 하면 오늘이 10 월 30 일 입니다 하면 거기에서 5 를 빼면 언제지요? 이게 무슨 의사하고 영감하고 둘이서 빠끔살이하는것이라~~ 1 년전에 그런 소리 자꾸물어보면 나 아니간다 하니까 이제는 애기들 빠끔살이는 하지않아서 말입니다.. 그러데 택배를 보내면서 여러가지 보내고 금액을 보내주시면서 금액을 떡 넣어버라면 그 후에 나는 엄청 고생하면서 이금액이 얼까일까? 절임배추에 쌀값에 대봉에 보세시는분이야 금액이 딱인데 나는 그때부터 이만 자만 고생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에스란님은 68000 원 하나 44000 원하나 88000 원 하나 하여 각각 입금 해서 거기까지는 내가 계산이 가능하기에 그래서 에스란님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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