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물건의 도착이 늦어져서 애를 많이 태우다가 오늘 선생님께 전화를 드리고자 했더니, 휴대폰에 에너지가 달랑거려서 너무 여유도 없고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 신수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료교사 몇분이 보우농원을 매우 사랑하고 자랑하면서 권하기에 그동안 다른 분의 명의로 몇번 청국장을 신청하였다가 이번에 그분이 매우 바쁘셔서 제이름으로 신청을 해 놓으셨더군요. 또 다른 분들것까지 함께 신청이 되어서 책임감으로 계속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기다리던 물건과 함께 보내주신 단감과 사과를 동료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좋은 먹거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그동안 글을 많이 남기진 않았으나 보우농원에 관심과 애정이 많아서 자주 들어가 글도 읽고 농촌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자주 띄워 놓고 자주 고향생각에 잠긴답니다. 여러모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