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주문드립니다##

글쓴이:

분당김현미

등록일: 2020-10-29 03:56
조회수: 405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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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선생님 여전히 건강하시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여기저기서 절임배추예약중이라 보우배추소식 궁금하여 들렀는데
반가운 단감님소식이 있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17년전인가요?
둘째태어나 잠시 다니러오신 친정어머니 못내려가시고 함께 지내시며
보우농원과 인연이되어, 이 즈음 특히나 보우 단감 참 맛나게드셨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단감 얼른 주문합니다.

단감 한상자
백미 3봉
백미찹쌀 1봉
현미 1봉
청양고추 3봉(900g)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181 샛별우방 /////
김현미 010-////

분당김현미 2020-10-29 04:05:43 [삭제]

선생님 뒤늦게 다른 글들을보니 아직 햅쌀은 발송 전이신가봅니다.
그러면 단감과 청양고추흫 먼저보내주시고 쌀은 다시 주문드릴께요~
간만에 와서 분위기 파악부터 했어야 했는데....^^

송하 2020-10-29 06:44:28

엤날 나락을 심을때 50 명 으로 모를심고 또 50 명으로 3 번 풀을 메고
초벌 제벌 만드래 로 하는 3 번을 메고 그리고 나락을 또 50 명으로 나락을 베어서
그 때는 10 여명으로 나락을 뒤집어 말려서 또 30 명으로 제게로 열못을 장사는 20 벌
보통은 12 못 나는 10 못심고 심고 집으로 옴겨서 두었다가 20 여명으로 나락을 홅아서

그래서 정미소에 가는데 그 거청한 농사를 그 많은 인건비로 하였는데요
지금은 일주일전에 예약된 콤바인에 3 사람아 오기에 점심만 쪼금비싸게 50000 원짜리
점심 가져오면 지금은 콤바인들이 더 고급이 되어서 엄청 큰기계로 간단히? 베어서
나락만 건조장에 간단히 손이 아니고 기계가 끝내고 톤백이라는 8000 그람 통에 담아서

정미소에 가는 모든일들이 사람아 아닌 지게차로 옮기는 작업을 간단히 합니다..
그건 그렇고 나락이 최소한 설때가 쌀을 정미를 하면 맛이 좋은데 그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
서들어 정밀르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나락을 10 일은 기다려야 합니다..
맛이 좋아지기 입니다.. 10 여일 되면 그때 햅쌀을 찔것입니다. 맛쫗은 청무쌀 말입니다...

분당김현미 2020-10-29 14:50:05 [삭제]

공정이 정말 간단해졌군요~
제대로 맛이 깃든 보우쌀을 진득하게 기다릴께요^^
오늘 담는 김치가 김장전 마지막이길 바라며 절임배추 주문도 함께 기다립니다.
일단 단감과 청양고추 44,000입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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