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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만 칠천원이란 의견에 여론조사 합니다. ^^ ː1번 비싸다. ː2번 적당하다. ː3번 싸다(보우 적자난다, 한 이만원받자) ː가격을 소비자가 제안할수 있는곳 보우의 매력이지 않겠습니까? 지은씨 수고하셨습니다. 내 입장에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고 그게 얼마나 맛이있을까 입니다. 작년가을 그걸 담글때 아짐들하고 염도가지고 한참 실갱이 했습니다. 나는 너무 짜다 아짐들은 이건 내년 여름용인데 지금 못먹는다 할만큼 짜지않으면 여름에는 물러져 버릴테니 짜야하고 단무지나 짠지는 짠것은 병이아니나 싱거우면 병이된다 였습니다. 그말이 맛는것 같은게 작년가을 팔다 못간 무청김치가 한 40개 남아있는데 그거 땡땡 얼어있었으면서도 지금먹으면 국물맛은 기가 막힌데 무우나 무청이 싱거워서 맛이 이상해져 있더군요. 아마도 저걸 저대로 두고 7~8 월달 되면 간간한 맛이 될것으로 아짐들 의견이 맞을것 같기도 합니다. 염도는 그렇기로 하고 그 가격이 17000 원이나 20000 원 받으면 나야 좋지요. 그렇게나 많이 받자니 미안하고 손에든 돈을 보니 욕심나고 그렇네요. 사실은 이게 버텨볼만한게 이걸 판매할수있는 유효기간이 만 1년간이거든요. 올여름부터 내년 여름까지이니 판매유효기간이 1년이상이 되거든요. 내가 보내드린게 단무지 2호였는데 그게 1호나 2호나 비슷한것이니 그냥 단무지로 통일하기로하고 무짠지도 1호 2호가 비슷하니 그도 통일하여 .... 단무지 , 무짠지 , 단배지 , 셋으로 구분하되 모두 2 Kg 씩 포장하여 택배비 별도로 15000 원으로 결정하였으면 합니다. 사랑이냐 돈이냐 돈이냐 사랑이냐 갈등이네요. 어떻든 무척 좋은데 가격은 싸더라 그말들으면 사랑에 성공한것아닌가 생각합니다. 지은씨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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