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글쓴이:

이유미

등록일: 2002-11-07 21:38
조회수: 1290

어제 저녁 배를 처음 만나 약간 곯은 녀석부터 먹어보았는데
한입 먹는 순간 아, 이게 진짜 배 맛이었구나, 했습니다.
인위적인 요란한 단 맛이 아닌 깊은 맛이었습니다.
가족들도 처음엔 못생겼느니 어쨌느니 하더니
한입씩 시식을 해보더니만 놀라더군요. 하하.
이런 배 맛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입금을 해야 하는데(늦었습니다. 죄송..)
무청값이 정해졌으면 배값과 함께 입금할까 해서요.
전에 무청을 25,000정도 해얄것 같다고 하셨는데..
어찌할까요.. 무청값을 알려주셔요.

제가 무청을 가지고 이래저래 꽤 조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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