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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탱자꿀은 정말 맛있게 감사하게 먹고있습니다. 전에 보우에서 산 탱자로 제가 담갔던 건 무척 썼었는데 이건 향긋하고 적당히 쌉싸롬해서 기관지 약한 둘째딸 차지로 전 옆에서 침만 흘리고...^^. 귀한 선물이라 송구스럽사오나 염치없이 감사히 받겠습니당.. <입금> 황미 7,000 대봉, 단감 50,000 포도즙 45,000 무청김치 12,000 멸치젓(2) 10,000 꿀 10,000 무(2) 4,000 택배 8,000 -------------- (합) 146,000원 입금했고요, <주문> 무 4-5개 탱자 2봉 소금 1봉 흙마늘 1 백미 2봉 국멸치1 보리쌀 1 현진볶가 1 (공간이 여유있음 배추도 1) 보내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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