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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우 쓰가리 사과는 잘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저 혼자 먹느라고 하루에 3~4개씩 먹다보니 이제 몇개 안 남았네요... 오늘 올린 글은 다름이 아니라 사과식초(?)를 샀었는데요. 이상하게 식초에서 술내가 나서요. 산지 한달되어가는데 택배받고 바로 냉장고에 넣었는데 술내가 나더라구요. 원래 과일식초가 그런가 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요. 오이냉국이나 김초밥을 해먹을라고 조금 넣었는데 술내가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혹시 발효가 너무 되어 그런건지요? 몇번 안 먹었는데 그냥 버리기도 아깝고 사용방법이 있을까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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