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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맛있다는 말을 나도하고 먹어본사람도 한결같은 이야기를하는데 당도를 측정하여 보았다. 10월 13일 대기온도 17도에서 측정하였는데 기준은 20도에서 측정하라하였 으니 20도에서 측정하였으면 약간더 상승할것같고 사과샘플은 물론 잘익고 먹음직스런걸로골랐으니 실제 출하품은 다소 밑돌것으로 생각된다. 홍장군에서 껍질밑의 겉살의 당도는 대과,17BX(도) 중과는18.2도 소과는 16.4도 씨방 근처의 속살은 대과13도 중과 15도 소과 13도로 속살의 당도가 대충 3도정도가 떨어진다, 홍장군 대과중 동전만한 크기의 부패가 진행되는 것을 따서 측정해보니 겉살이 19도 속살이 15도 였는데 먹어보니 과연 달고 맛이있다 19도는 택도아니게 높은 당도이다. 고을의 경우 겉살의 당도가 대과는 16.5 BX(도) 중과는 15.4도 소과는 15.5 도 속살은 대과 12.8도 중과는 15도 소과는 14도로 홍장군에 비하여 겉과 속의 차이가 적었다. 그러한 이유는 차후 여러차례의 측정으로 차이나는 이유나 완숙의 시점을 어디로 보아야 좋은가를 당도와 경도와 보관성의 차이로 실험이나 공부를 하여야 겠다. 하여튼 껍질쪽이 현저하게 달고 맛이 있으므로 꼭 껍질을 먹으라는 권장의 명분을 확인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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