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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를 심기전 장성사과 영농조합장님께 식재설명을 들은바 재난 에서는 태풍의 피해가 제일 심각 하다는것을 알았으며 여러 과수원을 견학한 결과 모두가 지주에 문제가 있다고 보았기에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나의 방식을 만든것이 난간식 지주였으며 강도에 대해서 사라호급 태풍에 대한 풍압계산을 하여 설게한것이다. 태풍불면 호우가 오고 비가오면 땅이 물러지기 마련인데다 사과나무는 선천적 천근성에 많은 사과를 달고 있으면 어김없이 쓰러지고 또 쓰러지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이 되고 그 쓰러짐을 방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어 여러가지 고려사항중에 설치 경제성, 설치작업의 편의성, 그리고 평소의 작업성을 만족시키면서 태풍에 강한 구조로 채택된것이 난간식이다. 전혀 엉뚱한 구조이지만 차후에 나무를 지주에 고정하는 방식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정을 거처 지금 시행하고 있는 U자고리 1점 고정방식이며 참으로 견고하며 경제적이라고 자신하는것이다. 수직지주의 간격도 한나무당 한개의 지주에서 여러 나무형으로 개량 된 것이 지금의 난간식 지주인데 경제성 작업성 견고성에서 모두를 만족] 시키는 최선의 방법인바 이러한 방식이 널리 보급되어 사과재배 농민에게 보급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작년에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량된 신 광주형 밀식재배 방식으로 조성 한 재식 2년차의 別田에 설치된 난간식 지주에 U자고리를 설치하는 고정 작업을 다 끝내고 보니 그렇게 깔끔하고 아름다우며 견고 할수가 없다. 사용 파이프는 건설작업용 40mm(외경 48mm) 수직지주 4M 와 수평지주 6M 와 clamp 세가지이며 수직지주는 열간으로 6M 간격에 깊이 1.5M 로 심어 지상 2.5M를 남기고 설치한후 수평지주를 지상에서 seam line이 일치 되게 용접한후 사전에 나무심을 간격을 표시하여 U자 고리를 설치할 구멍을 미리서 뚫은후 지상 1.8M 높이에 clamp로 고정한다. 좌우로는 약간의 흔들림이 있으나 전후로는 절대로 움직임이 없으며 한칸 6M안에 자근대묘를 2~5주를 식재한후 8번선 50Cm에 8.5mm 농약호스를 15Cm 되게 자른속에 끼워 U자고리를 만들어서 그 고리로 나무를 1점 고정 하면 완성되는것이다. 태풍에 절대로 안전하고 또한 낙과피해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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