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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찾아뵙겠다고 연락드린 농민신문사 기자입니다. 혹시 다른 일이 생기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2-3703-6164, 011-9063-7587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칭찬하셨던 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선생님도 꼭 만나뵙고 싶었습니다. 취재 내용은 농사 지으시는 이야기와 홈페이지 운영, 또 찾아오시는 고객들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취재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금요일날 뵙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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