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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영단감농원의 박성현 입니다 같은연배의 홈을 찾게되어 반갑습니다 해방되기 1년전에 진영에서 가까운창원에서 태어나 지금껏 고향을 지키고 있는 촌놈 입니다 시대의 조류에 밀려 인터넷이라는 세상에서 만나게 되어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항상 부족을 느끼는 사람 입니다 좋은 말씀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후세들에게 물려주고 뒤로 물러설 때가 가까워 지고 있음을 느낌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 하십시다 옛 의서에는 의사의 종류를 넷으로 구분해놓고 있다. 얼굴 표정만 살피고도 병을 알아내는 신의(神醫), 목소리나 풍기는 체취를 살펴서 병을 알아내는 성의(聖醫), 어디가 아프냐고 상세히 물어서 병을 진찰하는 공의(工醫), 환자의 몸을 이리저리 살핀 후에 가슴을 두드려보거나 배를 만져 보아야 비로소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의사를 교의(巧醫)라 했던 것이다. 의사의 우열을 논하기도 했지만 신의와 성의는 환자의 마음 상태를 직관적으로 살폈고 공의와 교의는 육체의 기능적인 병변을 찾는데 치중했다고 볼 수 있다.모든 질병의 70% 정도는 마음에서부터 일어난다. 심리적인 장애를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모든 치료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병도 건강도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육체적인 면으로 치우친 감이 없지 않다.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부터 의학과 철학은 그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건강은 육체적인 강건함과 함께 건강한 마음가짐이 우선돼야 한다 오늘도 건강한 시간되십시요 진품진영단감의 박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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