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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샘..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져? 사모님께서도.. 양지 아가씨께서도.. 안녕하시구요?^^ 언제함 시간내서 찾아 뵐께요..환영은 않으시겠지만.. 어거지루라도..^^ 저희집 쌀이 다 떨어져 가서 들어와보니.. 앵두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윤자언니의 노랫가락도 들리고...^^ 선매쌀 (일곱번째)..황미루 10키로랑.. 앵두 1키로랑.. 오이지 한봉이랑..그리고.. 토마토두 먹구싶구.. 오이두 먹구 싶은데..^^ 나머지는 알아서 선생님께서 채워주셔요..^^ 지난번 먹거리 받은걸 여직 입금을 못하고 있는데..-게을러서요..^^;; 이번에 받는 먹거리와 함께 입금하겠습니다.. 죄송해요..^^;; 그럼.. 더운날씨에..건강하게 지내셔요..^^ 경주에서 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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