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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에 절임배추들 발송을 마치고 나서 배추가 많이 남아서 이걸로 백김치를 만든다고 하면서 엽집의 평림댁하고 마누라 하고 작업을 같이 하면서 평림댁은 나하고 두살이 많고 옆집에서 시집와서 평생을 같이? 살다보니 맛이 같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백김치라도 하는데 그 이름이 무엇일까요? 하였더니 동치미라고 할까요? 하였더니~~ 싱건지? 라고 하면서 동치미하고는 쪼끔 다르고 백김치라는 이름은 그때는 그런 이름도 없었다고 ~~ 배추가 35 년전?의 토종 배추는 구할수가 없고 배추가 키가두배는크고 비슷한 배추가 매년심는 서울배추라고 하는 배추인데 그 맛이나 크기나 맛은 좋은데 그용도가 배추끌텅이라고 하는 배추뿌리를 깎아서 술안주로 하는데 이번 가을에 그걸로 동치미를 만들면 그맛이 같을까~~ 동치미의 차이가 서울은 무를 중심으로 하고 남도는 배추를 주로 하는 동치미 인데 10 년전에 동치미 라고 발송하니 이게 무슨 동치미냐고 하면서 무와 잎이 적다고 하여서~~ 그만큼 차이인데 이게 바로 지금 발송한 백김치라는 것이라 나도 혼란이 있지만 백김치 하고 하여 이름을 그대로 백김치로 하고 6 Kg 에 15000 원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혼란이 오는 이유가 배추를 살짝 절이고 그외 모두는 생으로 하여 단단이? 항아리에 담아도 엄청난? 물이 나와서 그래서 백김치가 아닌 동치미가 될수밖에 없을을 설명합니다.. 이국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단 나중에 처리 하기로 하고요~~~ 이번에 발송한 백김치(동치미?)의 간이 맞다고 하시는 그 맛이 지금의 한가지 이고 이번에 그보다 더 싱거운 백김치? 는 약간 간이 적어서 나도 쪼끔싱거워서 그간이 맞는분은 별도로 싱겁게 보내라 하시는 분에게 표시를 하려고 합니다.. 표시를 할려고 백김치 를 4각형 6 Kg 이고 표시가 없으면 보통이고 싱거거움으로 보내라하시는 분에가는 ** 로 표시하면 싱겁게 할것 입니다.. 국물은 둥그런 팻트에 량은 4,4 Kg 이고 거기에도 싱거은 표시는 ** 를 할것 이고 금액은 시간을 봐가면서 처리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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