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주문드립니다.##

글쓴이: 김순중

등록일: 2019-12-22 16:24
조회수: 457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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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간장 8
된장 4
주문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송하 2019-12-22 17:17:49

간장이 갑자기 인기가 있어서 나도 궁금합니다.. ㅡ
그러다가 새해봄에 품절되면 한여름이 지나고 10 월초까지
품절이되면 말입니다.. 몇일전에 10 병이면 많은량인데
과자로 먹을것은 아니고 ??궁금합니다..

김순중 2019-12-22 18:46:48 [삭제]

몇일전 2병 구입했는데요.
다른분과 착각하신건 아닌지요?

저는 김장시 소금으로 간을 하지 않고
간장을 쓰는데 지난번 구입한 간장으로
생채를 담궈보니 맛이 있어서 입니다

송하 2019-12-23 02:51:07

고맙습니다 일주일전에 김희경님이 간장 10 병을 주문하셨습니다.
홈페이지 시작이 벌써 19년 이제 곧 20 년전 이 됩니다..
사과로시작하여 이것저것 하면서 된장은 없느냐? 간장은 없느냐 하여
처음에는 할머니 할머니 후에 어머니의 간장은 씨간은 가지고 있다가

된장가를때에 씨간장이 보통 20 % 는 지키고 있다가 새간장에 합하고
하기에 세월이 200 년인지 도 모르는 그세월에 꼭지키고 있습니다..
처음에 된장발송하면서 간장은 선물로 같이 발송하는 이유가 간장은
된장의 부산품으로 같이 간것이 2~3 년갑입니다....

어느날 테레비에서 옛날토종간장은 최고의 고급이 무슨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토종간장이 나가고 없다가 하여 동내 옛날 간장을 다 거두어 발송하고
하면서 토종간장이 금액이 고급으로 올라가고 하는 세월입니다.
그러면서 된장보다 간장이 더 인기를 가진세월입니다...

이제 세월이 지나고 동내 한집동내가 되면서 장을 쑤지몿하고 오히려
우리집에서 된장에 간장을 가는 세월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동내각씨들이 세월이 80~90 이 되다보니 어제 동지죽인 팥죽을
동네할머님들이 다들며서 죽을 쑤었는데 그만 누르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큰솥은 줄밀야 하는데 힘이약해서 그만 누르고 말았다고
그대로 먹자고 하여 하여 그대로 먹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김순중 2019-12-23 04:05:16 [삭제]

갈수록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선생님의 그런 정성과 노고가 있으시기에
차원이 다른 옛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개인 건강 문제로 생된장, 간장 섭취가 기본이다 보니 이곳 저곳 된장, 간장들을
먹어 보았는데 보우 것이 넘 맛있음을 알았습니다.
(언젠가 홈피 들어오니 홈피가 안보여서 이제 판매를 안하시나 보다 해서 발걸음
을 하지 못하다가 지난번 혹시나 하고 찾아보았는데 홈피가 있지 뭡니까???
얼마나 반갑던지요. 그래서 간장 된장이 보이길레 냉큼 주문했는데 와....맛이
좋아 깜놀했습니다.)

음식에 안좋은 첨가물이 들어가면(시중 음식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아님)
제 몸에서 즉각 반응하여 이제는 외식을 전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탈이 나서 약값이 더 드는 상황입니다.

음식 조심하며 오랜시간 지냈지만 인간인지라 외부 음식에
가끔씩 탐닉하여 몸을 괴롭히는 상황이 발생하길 여러번.....ㅠㅠㅠ
그러다가 지난 여름 아주 심한 상황이 발생한 이후부터는
그나마 가뭄에 콩나던 외식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던중
저만의 레시피를 찾다가 간장을 활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저 야채를 쪄서 살짝 찍어먹는 정도로만 먹다가(이 또한 적게
먹는다해도 짜서 몸의 변화를 겪음) 간장에 양념넣고 물 좀타서
생채소인 무우, 갓, 달래, 깻잎 김치를 담궈 먹으니 저만의
염도 조절이 되어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간장맛이 좋다보니 자연 김치가 맛이 좋습니다.

조금씩 해먹으니 보관상도 용이하고 금방 먹을 수도 있어
요즘 요리 재미가 늘었답니다.

제품의 양이 그리 넉넉치 않으신 것 같아 죄송함과 감사한
마음에 긴 사설을 풀어 놓습니다.

올해도 몇일 남지 않았는데
늘 건강, 또 건강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송하 2019-12-23 07:25:22

일본표시가 야채 (野菜) 이고 한국은 채소(菜蔬)로 표시하기에
어느농협에 가도 채소로 표시되기에 그런 차이점을 설명입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니 옆에 친구가 김순중 이라서 지금도 가장친한 친구로구
김순중이름이라 순중이를 좋아합니다....60 년전 이야기 입니다..

보우농원 에서 김순중님은 2003년 5 월16 일 시작하다보니 17 년전 입니다..
그러다가 07년 2 월 7일 공간이 남으면 흔들리기에 배추와 무우를 넣었더니
그러지 말고 다른것을 넣지말라고 하여 그후로는 딱 주문만 하였습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된장을 담글때 메주와 소금물에서 가장중요한 것이 소금이 15 년은 넘어야 하고
소금도 정해진 6 월 장마전에 나오는 소금을 미리서 준비한 소금은 어찌보면
15 년전부터 미리서 준비된 소금을 설명합니다.. 소금설명은 너무나 긴글이라 ~~~

그런데 메주 소금물 그리고 참옻껍질을 일년전에 바짝말려서 그 껍질을 같이 넣어서
담그면서 참옻껍질은 설명을 한번도 설명을 하지않는 이유가 옻을 놀랠가사여
설명을 하지않았으나 나는 참옻을 다들 그걸좋아합니다.. 그래서 참옻을 오랫동안
사용한 오찌보면 참옻간장 이라 그리 설명을 할수가 있을까 합니다..

어찌되든 참옻의 설명은 처음이라서 설명을 조심으로 합니다.
가장좋은 맛이 까치를 삶을때 참옻을 많아 끓으면 최고입니다..
그맛이 최고입니다.. 까치맛을 까차참옻을 아시나요~~~
지금은 살생을 피할려고 까치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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