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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대봉을 농약없이 키우다보면 한개도 달리지않는 나무도 많고 한두개 달린나무도 있고 하다보니 장상적으로 농약으로 하는 나무는 한나무에 보통 30~50 Kg 정도가 보장되지만 내 농장은 맹탕이 너무 많지만 그렇다고 대봉을 비싸게 요구할수도 없다보니 보통의 금액으로 할수밖에~~ 그리고 내 감밭에 큰딸 성하에게 감물을 쓰는 그 옛날의 품종이 반시라는 곶감만드는 반시로 8 월 초에 땡감에 감물드리는 반시인데 지금은 감물을 들릴수가 없어서 그냥 그대로 두니 붉은 홍시가 되어서 대봉하고 반시하고 같이 합해서 발송하였으면 합니다..~~ 이 반시라는 감나무가 신품인 것이 아니고 옛날 품종이라 좋은점은 농약없이도 잘 열려주고 많이도 열려주기에 곶감용으로 참좋은 품종이고 감물드리기는 최고 이지만 대봉의 절반정도의 작은감이 문제이지만 어찌보면 한사람이 한개 정도 홍시먹기가 좋을것도 같읍니다.... 어제와 오늘 아참에 수확을 하였는데 금액을 33000 원으로 하는 이유가 그냥 333 하면 좋을것 합니다. 스치롤 상자에 대봉과 반시와 몇개씩 넣은 단감인데 단감이 두가지 품종인데 골이있는 단감을 서울 공판장에 보내면 가격이 뚝떨어지고 광주에 내우면 훨씬더 비싼 감이되는 이유가~~ 하여튼 설명이 어려운 골이있는 담감을 맛보시라고 넣어서 보낼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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