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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속 회사일이 많아서 보우농원게시판에 못들르다가,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친정엄마와 시어머님한테 보우농원현미를 선물로 드렸더니 모두들 밥이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어서 살찌신다네요. 헤헤헤. 5월 4일에 잔치를 하신다구요. 정말 좋네요. 저도 가고 싶은데... 제 시댁도 광주고요. 일이 없으면 이번 5월 첫주에 시댁에 내려갈려구 했는데 이래저래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광주에 가게되면 저도 신랑과 함께 가고 싶은데요. ^^ 가서 게시판이름만인 사람들얼굴도 보고 싶네요. 그날 날씨가 화창하고 맑고 그랬으면 합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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