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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을 정하지 않으신 걸로 알아요. 그동안도 공짜로^^ 보내셨구요. 볶아서 비닐로 포장하는 게 유통(?)에 좋겠더라는 결론을 얻으셨으니, 조만간 값을 정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배즙을 단맛내는 양념으로? 그것참 맛있을 것 같습니다. 하아.. ========== 저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철칙이고 나발이고 다 관두고 함적굴 쌀을 얻어먹어보자 생각했는데 아저씨가 쌀이 부족하다 하셔서 결국 다시 포기했답니다 흑흑 그래도 저는, 무농약 쌀을 시중보다 싸게 파는 한살림이 지척에 있어서 언제든 쌀을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좋은 여건에 있으니까요. 게다가 저는 입맛도 무뎌서, 아직은 한살림 쌀로도 만족이 되니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괜히 함적굴 쌀 한번 먹어보고 입맛만 까다로와져서 나중에 함적굴 쌀 진짜 없을때 괴로와하느니 아예 잊어버리는 게 더 낫겠습니다~ (크크크 이렇게 또 위안을 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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