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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무즙이랑 배즙이랑 현미.. 잘 받았습니다. 오자마자 배즙 뜯어서 마셔봤는데요? 음료수를 싫어하는 저였지만 배즙은 넘넘 맛있더군요.. 적당히 달콤하고...색도 투명한것이..... 몸에 정말 좋은 보약이 될거 같더라구요... 딸아이는 첨이라 아직 먹질 않는군요..... 맛 들이면 아마 저보다 더 좋아할거 같아요.. 그리고, 미강요... 다른 분들 글 보니까..상자 어딘가에 넣어져서 오는 것 같아... 이상자 저상자 열심히 뒤졌답니다... 세상자중 마지막 상자에서 짜짠~~ 하구 나타나는 거 아니겠어요? 꼭...무슨 보물 찾기 하는거 같았어요.. 넘넘 감사드리구요... 가격을 잘 몰라서...열심히 찾아봤는데... 현미 39000 + 무즙 20000 + 배즙 35000 인거 같더군요.. 그럼 합이 94000 - 택배비 (4000) 그럼... 90000 원 ........ 제 계산이 맞나요? 오늘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혹...틀린 부분 있으면 곧 알려주세요... 그럼..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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