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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재방법에 대한 소견. 나는 작으마한 규모의 농사집에 불과하기에 그 소출도 미미합니다. 거기에대고 무슨 로그인이니 결재니 하는게 격에 어울리지를 않기에 그냥 소박하게 하고 싶었고, 친정 오빠같이 친정 아버지같은 그런 분위기로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실 근래에들어온 식구도 두어달 송금없이 6~7회 배송이 되었던데 그게 누적되어 부담이 되면 자연히 정리되어 어느때가면 적정한 가족만 유지 된다면 굳이 그런거 따지지않고 살아갈때도 있겠지요. @무청 이야기 무농약무청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을것 같아 일단은 꼼쳐놓았다가 긴요한곳에 쓸일이 있을것 같아 일단 문을닫았습니다. 나는 최소 80 에서 100여상자는 될줄 알았는데 40여개에 불과하여 너무나 황당하여 그리한것입니다. 오늘은 도착이 될터인데 조금 짜게 간해져 있으므로 한번 팍 삶아 우려놓았다가 건져서 주먹으로 만들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맛이있더라는 칭찬이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쌀 이야기 벼의 수확이 예년에 비하여 절반에 미치지 못하여 방아를 찧어볼 마음을 내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메일로 재촉이 심하여 월요일 일단은 방아를 좀 찧어볼 생각입니다. 작년에 20 Kg 백미 한포에 실제는 21 kg 가까이하고 현미 1.5 kg 정도를 넣어 드렷고 현미만을 주문하신분들에게는 22 Kg 을 넣어 54000 을 받았는데 4000 원은 택배비이고 50000 원이 쌀값인셈으로 하여보니 일반 시중의 가격과 별반 틀린게 아니었으며 그걸 주문에 맞추어 도정하고 발송하고 년간 사용할것을 예약하신분 들에게 그 양을 유지하는일은 보통으로 복잡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격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금년은 손해를 약간 보완하기 위하여 인상을 하였으면 하는데 택배비 포함 70000 원정도가 어떤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군데에서 20Kg당 75000 원에 전량 매입하겠다 하는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그 쌀마져 없으면 봄 여름 홈페이지가 썰렁해져 버리므로 홈페이지 이야기 꺼리가 없어져 버리거든요. 보내는 방식이나 양은 작년과같이하고요. 75000 원으로 해주면 더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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