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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쭈~~~~ㄱ 글을 올리다 보니 오늘은 저에게 특별한 날인데 특별한 이벤트는 다음으로 미루었답니다... 무신 날이게요? . . . . . 다른 분들이 알 리가 있나요. 당연이 없지요.ㅋㅋㅋㅋ 오늘은 저의 결혼 10년 되는 날입니다.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건가요? 저보다도 더 경륜이 많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10년 살아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사람이네요...제 남편요 그래서 또 10년 더 살아볼까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째,쌀은 주문하면 바로 방아 찧어서 보내주시나요? 둘째, 저희 집은 10kg사면 한달정도 먹습니다. 혹시 가족이 적은 사람을 위한 10kg으로 주문을 받아 주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세째, 지금 주문하고 받는 날은 나중에 하면 되나요(쌀이 마감될까봐 입니다.지금 먹고 있는 쌀이 있고 또 이벤트에 당첨되어 10kg짜리 선물로 받은 것이 있습니다.) 저도 사과꽃향기가 나는 봄날이 기대됩니다. 날이 잡히면 미리 널리 알려 주세요.... 날을 비워 놓아야 하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그럼 올해도 선생님댁 가족 모든분 건강하세요.... 부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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