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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보내 주신 무의 무청이 넉넉하여 잘 먹었는데 그만 깜빡 했습니다. 당연한 것으로.... 이래저래 사람 욕심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전화까지 해주시는 그 순간 선생님의 마음이 불편하셨을까봐 저역시 긴장됩니다. 솔직하게 얘기한다면 욕심때문이었으니 너그러이 봐 주세요. 쌀겨(미강)를 꿀에 개어 바른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아토피에 사용할 때도 그렇게 하면 될까요? 다른 분들이 아신다면 답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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