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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최선미님께서 남긴 내용] ː고롷코니 다 싹쓸이 해 가문 우짠다요?T.T ː맨 첨 살구 얘기 나왔을적부터 목 길게 빼고 기다린 사람은 우야구... ː잉~ ː뻥튀기! <아이고 이런 경우를 --본의 아니게-- 라고 하나 봅니다. 어쨌든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미안 하구요... 나는 양이 그렇게나 적을 줄은 몰랐거든요. 아침에 글들 올라 오는 것 보고 아차!!! 하고 전화드렸더니 이미 박스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말았다네요. 내년에는 맨 나중에 먹겠습니다. 유통질서?를 이렇코롬 흐리게 할 뜻이 없는 사람인데.... 우야꼬?~~~ 앞으로 사과도 이럴 것 같아 아예 저는 맨뒤로 빠져야 겠음당. 살구 받고자 하신 분들 미안 해요. 올리신 글들을 제가 먼저 읽었으면 절대 남은 거 보내시라고 주문드렸을 텐데... 오늘 살구가 올텐데... 살구맛이 더 날까? 안 날까? 이것이 문제이군요. 그래도 후기는 올려야 겠지요? 토종 살구라닝께 선미님!!~~ 이해 해주셨지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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