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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성가대 다녀오니 정겨운 보우박스가 3개나 문밖에 떠억버티고 있었습니디. 늘 전화하셔도 문밖에 놓고 가라하니 이젠 아예 제가 집에 없으면 그냥 놓고 가시네요! 쌀엿이 맛있고, 곶감도 정말 맛나요 --지난번에 받은 거의 홍시수준의 반건시인줄 알고 주문드렸었는데 , 이반건시를 냉동실에 얼려먹으면 그맛이 정말 기가막히거든요! 이번에 받은 곶감도 너무너무 차지고 맛있어요! 피수수로 오늘 저녁밥을 하니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정말 일품이네요! 이제 보우농원 물품을 거의 알고 있다 싶어 다시멸치 주문한다는 것이 멸치 1봉이라 했는데 반찬 멸치가 왔어요! 제 주문보니 그냥 멸치라 썼네요.. 이래서 주문 한건 한건을 잘 살펴봐야하는데 찬찬치가 못하여 이리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이번에도 100% 완벽한 택배입니다.-- 공간메움으로 보내주신 무우 잘 먹겠습니다. 물품값과 택배비 포함, 공간메움에 대한 제마음 약간 더하여 155000원을 지흠경으로 입금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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