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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송하님.. 토마토잼이 안왔어요... ㅡㅜ 일욜에 일부러 맛난 빵집에가서 식빵사오구 택배만 기다렸는데... 흑. 퇴근해서 오니까 딱 쨈만 안왔어요.. 와르르르..... 2번의 배송건 지금 입금했구요. 공간메움으로 주신 무우는 정말 맛있게 먹겠습니다. 쨈가격으로 대신할께요. 항상 보우의 정성을 값어치로 환산하는게 전 제일 어렵네요^^ 부족하면 말씀달라고 여러번 글을 써도 절대 그런 말씀은 없으시니까요~. 그리고.. 우리 동네 택배 기사아저씨가 바뀌셨나봅니다. 흑. 유정란을 5개나...ㅡㅜ 헌데 보우 계란은 터져도 멀쩡하게 있는걸 보면 참 신기하답니다~ 겉으로 흘러나올수도 있으련만 투명한 흰자도 전부 팔깍지 끼고 있는듯 동그랗네요. 보우의 먹거리를 하나하나 올리면 정말 끝도 없을꺼에요 저희 가족은 아침마다 계란 후라이 하나씩 먹고 있구요. 전엔 상상도 못한 일이구요^^ 알러지가 있는건 아닌데도 양치하고도 베어나는 냄새가 싫어서 좋아하지도 않는 메뉴였어요. 헌데?? 지금은!!! 아침마다 없어서 못먹는답니다~ 제말이 맞는지는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만약...한두개 금이 간걸 받으시면 제가 쓴글을 100% 이해할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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