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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사가 제 가위 제멋대로 치는재미로 사는데 나라고 내멋에 살라는법 없겟습니까. 내가 남의 홈페이지에 들어거보면 회원가입하라 하는것 상당히 거북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그런 형식을 갖지 않았습니다. 다른이들의 홈페입지에 들어가보면 화려하게 동영상에 노래까지 나오는 멋을부렸던데 그게 나이탓인지 혼란스럽더군요. 그래서 나는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이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장바구니담기가 있어 가격을 소상히 알리고 입금을 하여야 배송을 해준다 하더군요. 상업도 상업나름이라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이 너무 세련되어 보여도 오히려 어색할것같아 그냥 자연스레 보이고 싶었습니다. 소비자가 왕이라 하던데 그런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소비자는 나의 가족이다라는 생각으로 좀 더 안전한 먹거리를 좀더 저렴하게 공급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어눌하게 삽니다만 그냥 그렇게 살아도 세월은 가겠지요? 정이 불편하시다면 게시판에 공지사항 정도는 올릴수 있겠지요. 여러가지로 고려하고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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