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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4000 원이면 어떻하고 5000 원이면 어떻합니까. ː그 글한마디로 전체가 바뀔것도 아닌데.... ː ː사실 여러번 판매안내를 하고싶고 그렇게 하는것이 좋다는생각도 합니다. ː그러나 이 홈페이지라는게 자꾸 무슨 말꺼리를 만들어 이런저런 ː이야기 하는것도 그것도 하나의 일상이거든요. ː ː인생이 뭐 별거겠습니까. 날마다 시시콜콜하게 사는게 인생이자 ː일상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또한번 웃는것이지요. ː그래도 지금의 텔레비젼 드라마보다는 우리가 더 격이 높데요. ː드라마 보면 이야기 꺼리 없으니 별 희한한, 말도 않되는소리로 ː거대한 전국 방송망을 만들고 우리마누라 과일즙 포장하다가도 ː아리영이 만난다고 방에 들어가 버리면 참 황당하데요. ː ː그래도 우리는 지금 선거판 보다는 훨씬 인간적이고 품위가 높데요. ː나는 이래서 좋고 내가 이런점에서 좋으니 나를 선택해달라 ː그러면 나는 이런점에서 민족의 장래를 이렇게 열어가겠다 ː그런말을 해야지 입만벌어지면 남탓이라 그런 판보다는 ː ː그래도 민족의 먹거리를 이렇게 만들어 민족의 건강을 이렇게 ː열어가보자고 날마다 이렇게 광주에서 강릉에서 부산에서 서울에서 ː모여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누는 우리가 그양반네들보다는 ː훨씬 격이 높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 정말입니다. 믿어주세요~ 믿어주실거지요!!!!! 잘 차려입은 아가씨가 쉬운 한자를 몰라서 물어보니, 참 한심하셨을텐데~ 거기에 동감하고 있다던 제가, 이런 중대한(?)실수를 하다니요. 무~맛! 때문에, 天下一味 때문입니다!!! 무 맛 이야기 하다가, 그만 글자를 잘 못 클릭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비밀번호가 맞아서 수정 했습니다.(솔직히 저희집 컴은상태가 썩 좋지 않습니다. 자판기도 제 마음대로구요. 잘 다루지도 못하면서, 이리 저리 제가 돌아다니느라 바쁘네요. 시내라 멀지 않은 거리라 속도는 빠른데, 다른 것이 받쳐주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쓸 만 합니다) 맛좋은 것을 사먹는 곳이지만, 서로의 삶을 배우는곳도 되어버린 곳인데, 글자 한자라도 맞게 잘 써야겠습니다. 내일 일찍 잔치에 가려고, 컴을 끄려 들어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기약(!) 할 수 없는 몇날 동안 한자(漢子)로 있을터, 옴마나~ *^^*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大雪(대설)인데, 참 절기 한번 잘 맞추네요. 비가 눈이 되서 이 밤, 천지가 설경입니다. 퇴근해 들어온 애 아빠 말이 시내는 비가 내리고 있다네요. 아무리 바다가 있는 강릉이라도 시내에서 살면, 요런 맛은 못 느끼는 거에요. ‘가격게시’에 대한 김선생님 답변, 솔직히 그렇게 말씀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 뜻, 살펴 배우겠습니다. 그나저나 울 신홍보님~ 바쁘시겠네요~ 가격 문의오면 알려주셔야 하니요. 배추와 포도즙값은 이미 보내드렸는데, 적게 보낸건지·~ 김선생님 게시판에 글 올리실 때까지 기다려야 겠구요. 근데 감무즙값 35,000원 맞아요~~~~ 다녀오겠습니다. *^^* ː 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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