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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화요일로 일단 발송하고 목요일은 홍어무침과 떡국떡 발송을 하면 아마도 설전으로 마감이 되지않는가 생각입니다.. 설이 썰렁하면 아니되는데~~ 아침에 영하 10 도 벌써 10 여일인데 서울이나 강원도는 얼머나 추울까 그보다도 평창올림픽에 얼마나 고생들 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평창이 2 월달에 눈이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이제 추어서 이일을 어찌하나 합니다. 그래서 겨울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11월에 무화과를 자르고 두번 세번 덥어서 두면서 너무 고생하는데 하였는데~~~ 무화과는 영하 5 도가 내리면 바로 동해를 입는것일 목포정도로 내려가면 걱정이었는데 올해 영하 8~10 도로 벌써 10 일이간 계속 추우면 보나마나 모두가 냉해로 얼어버렸기에 올해 무화과는 아마도 무척 비싼과실이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4월에 잎이피면 냉해인지 아닌지 결정이 되는데 아마도 보우원 은 피해가 없을것 입니다.. 무가 7~8 년전부터 11월 에서 12 월 초에 김장이 끝나면 바로 제주도 세척무가 시장에 나오는데 배추보다 무가 추위를 더 타기에 무는 11 월 22 일 이면 반드시 첫눈이 내리기에 그 전에 이미무 들은 따서 냉장고에 넣어가거나 아니면 따서 땅에 묻어야 하는데 시장에 팔아봐야 금액이 아니되기에 무들은 바로 버려버리고 잊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무를 땅에 뭍어두는 장비도 다 버려버리는 이유가 땅에 뭍어보아도 다시캐서 시장에 내 보아도 제주도 세척무한테 지기에 무를 가시케서 팔 인력이 없고 또 비싸기에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엣날의 메웁고 단단한 무 쥐꼬리무우가 없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큰 사건이 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제주도 무도 보통 영하 2 도 까지는 문제가 없고 눈도 많지 않아야 하는데 올해는 ~~~ 큰눈이 여러차레에 온도가 5도가 눈속에서 그대로 올해가면 무를 뽑아서 세척하여 시장에 보내면 얼엇던 무인지 아닌지는 시장이 더 잘알기에 올해는 무값이 비쌀런지 아마도 냉장고에 일찍 저장한 무는 큰 값이 될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지난 가을 11 월 말에 무를 뽑아서 땅에 깊이 뭍어든 나의 경우 매년 저장무가 돈이 되지를 않았지만 아마도 올해는 다들 시장무인 제주세척무 뿐인데~~ 나만? 쥐꼬리에 더구나 땅속무가 나오면 설후에 대보름에 날씨 풀리고 무값이 시장에서 결정되면 아마도 쥐꼬리무의 세상이?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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