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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길이 초행은 아니다. 아피스에서 만난 아리따운 처녀 ***를 만나기 위해 한두해 전에 들려보았기 때문이다. 허나 오해는 하지 마시길...^^; 서울에서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아무리 뒤져봐도 언제 - 날짜는 알겠는데 시간이 없다. 쩝~ 어디서 - 요건 나왔으니깐 알았다. 찾는데 엄청 힘들었다. 완전히 헤메면서..난내가 방향치가 아닌가 고민했다. 아니라면 안내문 올린넘이 잘못됐거나..쯧 무엇을 - 요것도 불명확, 농동 전당대회 하는줄 알고 일단 가자고 맘먹었다. 왜 -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이 올까봐...그런데 넘 적게 와서 서운했다. 어떻게 - 이것도 없다. 그리고 본것도 없다. 거의 끝무렵에 도착했으니까.. 제대로 안내된 것이 없었고, 핸드폰을 잃어버린 죄로 이동간에 전화걸기는 왜 이리 힘드는지...오늘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제명대로 못살것 같다. <추신>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명단입니다. 상큼해 이은옥 여사 - 조옥향 누님하고 헷갈려서 맞아 죽는줄 알았다. 쩝 일송 박재일 선배님 cp8054 김성호 선배님 낙산배 박정숙님 jangi 정연철 선배님 doome 김창준 형 그리고 아이농동의 대장님 affis211 윤공흠 회장님과 그 가족... 아이들은 소속(?)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기에 과감히 생략하겠음. 이제까지 후기가 없는것으로 보아 청주뒷풀이 장소해서 엄청난 불상사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잠이 안오고 있음. 빨리 소식전해주기 바람. 이상.. - 리포터 노꼬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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