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포도즙 갈때는 게시판에 올리겠으며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2-12-07 08:34
조회수: 1592

ː[박소희님께서 남긴 내용]
ː2,3일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못보신 모양이네요.
ː...엉엉...저만 미워하시나봐요.....!!
ː식구들을 동원해 포도즙을 기다린지 열흘이 넘어 그 원성이 하늘을 찌릅니다.
ː아무도 없을때 올까봐 집비우면 안된다고, 한명은 꼭 지키고 있었거든요.
ː사람이 없어 늦게 받으면 무청도 시들고 포도즙도 차에 시달려 터질까봐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ː제발!! 언제 보내 주실지 알려주세요.
ː요즘 모두가 바빠서 계속 집을 지키기가 여렵습니다.

- - - - -
아주머니들은 김장준비하라하고 그때는 나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일은 내가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그때 포장을 할겁니다.
그러니 절임배추와 같이 출발할것 같습니다.

예쁜 소희씨 한테는 써비스무청만을 먼저보내야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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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무는요...	신지연		2002-12-07		1476

345	감무즙과 배즙 신청합니다~아! **	정경희		2002-12-07		1524

344	앗! 택배비는 4,000원이야요	신지연		2002-12-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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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귀여운 무~ ^^	신지연		2002-12-07		1404

340	무의 맛 ,天下一味 !!	정경희		2002-12-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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