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선생님, 설은 잘 보내셨나요?

글쓴이: 임수영

등록일: 2019-02-13 18:59
조회수: 503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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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선생님,
안녕하시죠?
이번에는 석박지는 안 만드시나요?
석박지나 김치류 있으면,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식혜는 주문 안 받으시나요?
보우의 시원한 건강 식혜를 계속, 많이 먹고 싶습니다.

늘 이상한 부탁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윤선 2019-02-13 19:26:30 [삭제]

덧 붙여서
홍어무침 가능하실런지요... ^^;;

송하 2019-02-14 11:41:20

석박지는 준비가 아니고 삭힘배추로 하면 아니될까요?
생식혜는 이번 설전에 다들 보내고 다시 준비할려면
상당희? 시간이 필요해서 입니다..
설전에는 모두 그렇게 나가버렸지만

그게 몇냔잔에는 그게 한병에 12000 원? 그걸 금액을
10000 원으로 그리 정했으면 합니다..

송하 2019-02-14 11:51:54

김윤선님 홍어무침이 작년에 한도시락에 작년에 50000 원
이었는데 올해도 그만은 되어야 하는데 이제 두분 가지고는
어려워서 열분은 되어야 하는데 나도 걱정입니다..
한번 생각은 하고는 있읍니다..

그리고 찰밥은 그게 한도시락 2 kg 에 작면에 20000 원으로
판매를 하였는데 설물로 하기는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판매도 그렇고 하여
걱정만 하고 있읍니다. 그게 의외로 힘이드는 일이라 말입니다..
그전에는 동내아짐들 다 알아서 척척하셧는데 이데 사람이 없어서

내가 영감이 다 하다보니 일이 새벽부터 밤까지 하도 들이 하도 많아사

송하 2019-02-14 12:33:54

김윤선님 홍어무침이 작년에 한도시락에 작년에 50000 원
이었는데 올해도 그만은 되어야 하는데 이제 두분 가지고는
어려워서 열분은 되어야 하는데 나도 걱정입니다..
한번 생각은 하고는 있읍니다..

그리고 찰밥은 그게 한도시락(2

김윤선 2019-02-14 13:09:21 [삭제]

선생님... 일단 홍어무침 줄을 서 볼께요.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구요. ^^
고맙습니다.

임수영 2019-02-14 19:43:58 [삭제]

선생님,
홍어도 식혜도 뭐든 감사합니다.

박종애 2019-02-15 14:03:22 [삭제]

저도 홍어무침 줄을 서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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