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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3 월 초하루가 내집의 합동제사 날이라 어머니가 집에 오시기전에 몇일전부터 준비하여 쨍쨍한 날에 메주를 담갔습니다.. 옛날에는 메주전에 금줄테우고 항아리를 불에 테우고 숯을 덤구고 꼬추와 대추즐을 담갔지만 그런 일은 지금은 아니하고 제일 중요한일이 일주일전에 소금물 담가서 기다리게 하고 메주를 물로 씻으면 량이 흔들기에 고압에어로 밀어서 깨끗하게 하고 항아리에 70 % 정도 넣고 참옻을 넣고 왕대나무를 베어가 그걸로 마구리를 하고 나서 소금을을 담그면 메주가 하나도 띄우지 못하거 하면 그일이 가장 중요하고 그렇게 한후에 한달보름후에 5월 5일 경에 갈라서 된장과 간장으로 가는 일이라 그일을 잘하였는지 어머니 에 보일려고 하고 나서 여유있게 정미를 하려니 하였더니 목요일 새벽에 부터 비가 내린다 하여 서둘러 정미를 하야 보니 일은 잘하였습니다.. 오늘 쌀들은 발송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려준것도 밭으로 보아서는 좋은 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느긋하게 택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간이 나면 상추들 끼워보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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